오늘 전주식당에서 백반 먹고왔어요. 전주식당은 답십리역 4번출구 근처, 답십리역 사거리 뒷골목에 있는 식당인데요. 6천원에 백반 매뉴가 있는데 항상 생선구이가 함께 나와요. 임신했을때 생선구이가 너무 먹고싶어서 찾아보는데 생선구이정식집은 너무나 멀어서 못갔거든요. 역 근처에 전주식당을 발견하고 이따금씩 다녀왔던 적이 있는데요,
오늘 든든하게 밥이 먹고싶어서 한번 다녀왔습니다. 특별한 맛이 있는 곳은 아니어도 생선 땡길때 가면 맛있게 먹고 올 수 있어요^^
메뉴판입니다. 백반 6천원이면 저렴한 것 같아요. 저는 코로나로 점심엔 항상 혼밥하거든요. 백반밖에 못먹는 현실^_ㅠ
요즘 마른김에 달래장 먹으면 그렇게 맛있던데 백반 메뉴에도 반찬으로 나오네요. 국은 항상 짜서 전 뜨거운물을 더 부어서 먹는편입니다. 볶음김치도 맛있고 오랜만에 참나물무침 먹으니 또 기분 좋더라구요
오늘의 생선은 고등어였어요. 바삭바삭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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