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스토어 2달차. 판매 패널티 주의를 받았다.

 

스마트스토어를 연 지 한달 반이 지나고 있어요. 그 동안 한 상품이 판매가 좀 잘 이루어져서 기분이 좋았는데 거래처 리오더건으로 한참 배송이 지연되었어요. 그래도 2주 내에는 배송이 된다고 해서 저도 소비자들에게 2주 기한으로 배송 지연 안내를 보냈는데요.

 

사이즈가 다양한 품목이었는데 2주 내에 못들어오는 개별 사이즈가 있어서 배송기한 내에 다 배송을 하지 못하는 위기에 처했습니다. 사실 이게 얼마나 중요한지 전 잘 몰랐는데요. 오늘 아침에 일어나보니 문자가 와있더라구요.

 

배송지연건을 기한내에 보내지못하면 이런 패널티가 있었나봅니다. 저만 모르고 계속 팔았네요. 역시 다른 판매자들이 같은 상품을 판매 중단 시킨 이유가 있었는데... 너무 초보적인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스마트스토어 들어갈때마다 뜨는 공지.. 마음이 찢어집니다. 배송지연되더라도 판매만 일어나면 판매자지수가 오를줄 알았는데 경고 먹고 주의 받으면 더 떨어지는건 아닌지..

 

 

 

지금 배송지연된 건이 10건이 넘는데 전 10점을 받아 판매 중단이 걸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잘 알아보고 팔아야지 무턱대로 안알아보고 이렇게 했다가는 피해보기 십상이네요. 더 열심히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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