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개미의 주식투자

코아스템 존버단 탑승 / 향후 주가 전망

필연 2020. 11. 11. 22:48





코아스템 매수하고 식품의약품청 FDA 에 신청한
RMAT (첨단재생의약치료제 신속 검사) 지정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다
매수시점이 바로 지난주였던 나는 독약을 든 것일까.

코아스템이 바이오 유럽 컨퍼런스에서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와 글로벌 판권에 대해 논의한다고도 하고
임상3상이 얼마나 자신있었으면 RMAT까지 신청했을까 하는 마음에 코아스템 관련 이슈가 전부 다 호재로 보였다.

그러나 오늘 11일, 오전부터 살짝 흐르더니 -27퍼 -28퍼 막 찍는다..
올것이 왔나.. RMAT 지정이 안됐나보다 하고
던질지말지 고민했다

그렇지만 RMAT은 신속검사인거고
임상3상에는 아무런 해가 되지 않는데 왜...?

회사 관계자도 이번에 승인받지 못한 RMAT은 기존의 임상계획승인과는 무관한 것으로 승인된 임상계획이 취소되거나 정지되는 것이 아니고 추가 혜택을 신청한 것이 승인되지 못한 것뿐이라고 설명했다.

나는 그냥 들고있기로 했다
이 회사를 믿기때문에.


그렇지만 한가지 좀 아쉽긴했다
차라리 신청 안하고 천천히 차트가 올라가는게 나았겠는데 왜 악재를 만든것인지에 대해..ㅋㅋㅋㅋ
RMAT에 지정되면 임상 실험에 추가혜택이 있다고는 하지만 위험하긴했다..
물론 주가만 생각하고 일하는게 아니니 당연하겠지..
지정이 되던 비지정이 되던 자신있었기 때문에 했다고 흐린눈 하련다.

나는 다시 20%를 메꿔야하지만 코아스템을 믿으니
존버단 탑승하겠습니다..

코아스템 믿고 가는 4가지

하나
승인받은 임상3상과 관련하여 현재 글로벌 임상기관(CRO)와 계약을 체결하고 임상개시를 원활하게 준비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첫 번째 환자가 등록될 계획


RMAT의 미지정 사유를 내부적으로 검토한 결과 이의제기가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라고 판단해 내부논의를 거쳐 RMAT에 대한 재심청구를 빠른 시일 내에 제출하는 방향으로 대응할 계획


코아스템은 지난 9월 화상으로 진행된 BIO Europe Conference에서 메이저 제약사를 포함하여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와 글로벌 판권에 대하여논의한 바 있고 현재 해당 제약사들로부터 추후 절차에 대한 회신을 기다는중


켐온의 최대 주주



주식하시는 모든 분들 선택은 꼭 본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