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기가 6개월이 되는 날이어서사진도 찍어줄겸근처 카페도 가고 공원에 나가보려고 했다남편이 11월에 바빠서혼자 아기를 챙겨야하는데운전을 못하니ㅠㅠ겨우 생각해낸게 근처 공원인데하필이면 오늘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고미세먼지도 생각보다 나빴다ㅠ원래 추우면 미세먼지는 맑아야하는거 아닌가. 오늘 맛좋은 커피가 먹고싶었는데나가는건 무리일 것 같아서아기 낮잠타임에나도 평화로운 커피타임을 가지기로 했다.독박육아의 한줄기 빛!일리커피머신만 있으면 홈카페 완전 가능! 일리커피머신은 내가 결혼때 산건데정말 꿀템이다.매일 한잔씩은 뽑아먹고손님왔을때 대접하기에도 좋아서정말 뽕 뽑고있는 아이템 항상 아메리카노만 먹었었는데일리다크캡슐로 라떼 해먹으면존맛탱이라는 정보를..내가 너무 늦게안거다 이 꿀조합을 라떼는 커피향 진한 걸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