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요즘 갑자기 다리가 저리다고 하셨었는데더 심해졌는지 이제 종아리가 시리다고 하시네요.엄마는 그냥 이제 겨울이고 추워져서 그러겠지 하시는데그런 정도가 아닐거라는것.. 감이 딱 오더라구요.게다가 증상이 천천히 악화되는게 아니라 어느날 갑자기 심해지더라구요.병원 예약을 3일 뒤로 잡아놓은 상태였는데 3일 아주 금방인 시간인데 예약 당일이 되니다리를 저시더라구요. 너무 갑자기 악화된겁니다. 이렇게 한쪽 다리가 시리거나 저린 증상은허리와 관련되어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겨울철에 기온이 내려가면 허리 통증 환자도 늘어난다고 합니다.낮은 기온으로 인해 척추 주변에서 척추를 보호하는 근육과 인대가 수축하고 경직돼서 척추를 압박하기 때문인데요.또한 겨울철에 야외활동이 줄어들고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증가하면 허리근..